|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SK디앤디가 진도산월태양광발전 주식회사 외 친환경 발전 13개 사의 지분을 이터닉스(주)에 매각했다고 26일 공시했다.
SK디앤디는 지난 3월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분을 인적분할하고 신설법인인 에스케이이터닉스㈜로 분리했다. 이번 지분 매각은 인적분할의 후속작업으로 처분금액은 총 581억 100만원이다.
SK디앤디는 "에너지사업에 대한 전문성 강화 및 소유와 경영의 일원화를 통한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에스케이이터닉에게 관련 지분을 양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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