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 10만대 판매 돌파

글로벌 |김세형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아이센스(대표이사 차근식, 남학현)는 자사의 연속혈당측정기(CGMS: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System) '케어센스 에어' 출시 이후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센스는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CareSens Air)를 출시했다. 혈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편의성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외산 제품 이 주를 이루던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아이센스는 "특히, 국내 의료진이나 환우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앱의 사용성은 외산 제품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케어센스 에어 10만 대 판매 돌파는 고객 여러분의 신뢰 덕분이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 관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센스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를 돌며 기관투자자들을 만난다. 회사소개와 사업현황, 경영실적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한국투자증권 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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