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3년간 자사주 2조+알파 소각..7622억원 올해 소각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오는 2026년까지 2조원 이상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포스코홀딩스는 12일 기보유 자사주 가운데 전체발행주식의 6%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2026년까지 분할 소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지분 6%는 전일 종가 기준 1조9866억원 상당이다. 주가 상승을 가정한다면 소각 규모가 2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우선 올해 2%인 자사주 169만주를 소각키로 했다. 시가 6622억원 상당이다. 올해 소각은 이날 결의됐고, 오는 31일 소각이 진행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이와 함께 자사주 매입 소각도 진행키로 했다. 

우선 올해 10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한 뒤 전량 소각키로 했다. 이에 맞춰 포스코홀딩스는 12일 10월까지 자사주 25만여주를 매입해 소각키로 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이와 함께 "향후 시장에서 주주 가치 제고 목적으로 신규 취득하는 자사주는 임직원 활용 외에 전량 즉시 소각을 원칙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포스코홀딩스는 12일 포스코센터에서 제3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Value Day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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