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하나증권은 2일 DL이앤씨에 대해 회사측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 5200억원 달성은 어려워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4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12.5% 하향조정했다. 중립 의견은 유지했다.
하나증권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1000억원, 698억원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9% 늘지만 영업이익은 2.7% 감소한 수치다. 김승준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1분기 실적의 분위기와 유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같은 상반기 실적에 비춰 DL이앤씨가 제시한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 5200억원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김승준 연구원은 " 4분기 도급금액 증액을 기대해보더라도 전사 영업이익은 4000억원을 상회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3386억원의 영업이익을 추정했다.
그는 다만 "하반기 주택 원가율이 나아질 수 있을지 여부와 플랜트 매출액의 증가 속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