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인 BNK금융 회장, 자사주 1만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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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출처: BNK금융그룹]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출처: BNK금융그룹]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1만주를 매입했다. 올해 들어서 BNK금융지주 2만주를 사들이며, 실적 개선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1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빈대인 회장은 이날(결제일 기준) BNK금융지주 1만주를 1주당 8,190원에 장내 매수했다. 매입 시점은 지난 6월 말로, 자사주 매입에 총 8190만원을 들였다.

이로써 빈대인 회장의 보유 주식수는 총 5만1,885주로 늘어났다. 지분율은 0.02%다.

빈대인 회장은 지난 2월 초에도 자사주 1만주를 주당 7500원대에 매입한 바 있다. 올해 들어 자사주 2만주에 투자해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BNK금융그룹 재무부문장(CFO)인 권재중 부사장도 지난 6월 말 자사주 1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주당 매입가는 8,170~8,254원 사이다.

올해 초 7110원에 출발한 BNK금융지주 주가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1일 전거래일 대비 0.9% 내린 8390원에 마감했다.

BNK금융지주에 '매수' 투자의견을 낸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아쉬운 지난해를 보냈지만 확실한 기저가 있는 만큼 다른 은행들보다 개선 여지도 더 크다"며 "1분기부터 실적이 컨센서스(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추정치 평균값)를 상회하는 등 차별화 흐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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