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13일 우리금융F&I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했다. 신용등급은 'A-'로 유지했다.
여윤기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변경 사유로 "2023년 국내은행 부실채권 매각 규모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5조6천억원을 기록했다"며 "올해 1분기 매각 규모는 약 1조7천억원으로 확대돼 영업기반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 "설립 이후 흑자 기조가 지속되고 있고, 이익 규모도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1분기부터 유동화사채 전액을 인수하고 있어 투자구조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여윤기 수석연구원은 "올해 5월 1200억원 유상증자가 이루어지는 등 그룹 차원에서 재무안정성 관리가 이루어졌다"며 "향후 부실채권 투자 확대로 자기자본비율 하락이 나타날 수 있지만 전반적인 재무 안정성 지표는 우수한 수준에서 관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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