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더케이저축은행 'BBB/부정적' 신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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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케이저축은행]
[출처: 더케이저축은행]

한국기업평가는 3일 더케이저축은행의 기업신용등급을 'BBB'로 신규 평정하고,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기평은 평정 근거로 "2023년 말 총자산 기준 시장점유율 0.6%로 시장 지위가 약하고, 담보대출 위주의 포트폴리오에서 부동산 대출 비중이 50%로 과중하다"고 설명했다.

송미정 한기평 수석연구원은 "작년과 올해 1분기에 브릿지론을 중심으로 고정이하여신이 크게 증가했고, 충당금 적립 부담으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다"며 "충당금 잔액은 증가하겠으나 고정이하여신 증가 속도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부동산 관련 여신의 건전성 관리 부담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지분 100%를 보유한 주주인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지원의지는 높은 수준"이라며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우수한 신용도와 지원가능성을 보강 요인으로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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