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 의대정원확대 수혜 이미 보고 있다'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1분기 4개 부문 중 대학편입학 부문 유일 성장

메가스터디교육이 정부의 의대정원확대 정책에 따른 수혜를 이미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안타증권은 21일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해 의대정원확대에 따른 수능응시자 증가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순이익의 60% 내외 주주환원을 골자로하는 주주환원정책까지 감안 시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했다. 

유안타증권은 특히 의대정원확대와 관련, 수능응시자 증가 수혜에 주목햇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16일 의료계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를 대상으로 제기한 의대정원 배정 처분 취소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됐다"며 "2025년 대입전형에서 전년대비 1500여명 내외 증원이 확정되는 수순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의대정원 확대시 수능응시자의 증가, 이를 통한 고등사업부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N수생들 뿐만 아니라 반수생들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봤다. 또 "편입학 학생들도 연쇄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유안타증권은 "실제로 지난 1분기 실적에서도 대학사업부문의 매출과 이익이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며 메가스터디교육이 이미 의대정원확대의 수혜를 입고 있다고 봤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난 2017년 대학 편입학 시장 1위업체였던 아이비김영을 인수하면서 대학 편입학 시장에 진입했고 독보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대학사업부문은 대학 편입학 사업 부문을 일컫는다. 지난 1분기 대학사업부문 매출은 138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110억원보다 25.5%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13억원 적자에서 지난 1분기 8700만원 흑자로 돌아섰다. 

유초중, 고등, 대학, 취업 등 총 4개 사업 부문 가운데 유일하게 성장세를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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