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비앤에스의원 박소현 원장, ‘텐써마 키닥터’ 선정

산업 |입력
사진=삼성비앤에스의원 박소현 원장
사진=삼성비앤에스의원 박소현 원장

삼성비앤에스의원 박소현 원장이 모노폴라 방식의 고주파 리프팅 기기 제조사 텐텍으로부터 ‘텐써마 키닥터’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텐써마(최대출력 400W,6.78MHz)’는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여 피부의 전기저항을 통해 열을 발생시키는 의료기기이다. 고주파 치료기전은 보통 단일 극성 전극을 사용해 깊은 부위를 침투해 넓은 영역에 열을 전달하는 모노폴라 방식과 두 개의 전극을 사용해 집중적인 열 에너지를 특정 부위에 전달하는 바이폴라 방식이 있는데 텐써마는 모노폴라 방식을 사용하는 의료기기이다. 

텐써마 리프팅은 다른 고주파 장비보다 큰 페이스팁(5㎠) 면적을 가지고 있어 같은 샷 수로 시술을 받더라도 고주파 열 에너지를 20% 더 많이 전달할 수 있다. 또한 S.T.C(Smart Temperature Cooling) 시스템이 적용돼 시술 시 한 샷에 총 7번의 쿨링펄스를 발생시켜 팁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환자의 고통을 완화할 수 있기에 이러한 시스템은 안전한 리프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지난해 미국 식약청인 FDA로부터 인증까지 획득한 의료기기이다.  

강남 삼성비앤에스의원 박소현 원장은 “텐써마 키닥터로서 환자들에게 올바른 시술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른 의사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텐써마 리프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가르쳐 전수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