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이 1일 서울 종로구 금융산업공익재단에서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금융 취약계층 금융교육 및 1:1 맞춤형 금융상담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고령자, 장애인, 출소예정자, 신용불량자 등 금융 취약계층 1만여 명에게 예산 총 3억원을 들여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금융이해력을 높이는 내용을 담는다. 또 금융교육을 받은 사람 중 1:1 상담이 필요한 1200명에게 신청을 받아 심층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퇴직금융인협회 소속 금융해설사 자격 취득자 중 강사과정 미이수자 30명과 기존 강사 70명을 강사로 선발한다. 100명을 금융상담 전문 강사인력으로 육성한다.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은행 등 금융산업에 종사한 바 있는 퇴직금융인들이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과 과거 현장 경험 그리고 노하우를 재능 기부하여 금융취약계층에게 금융사기 예방, 신용관리의 방법과 중요성, 금융소비자 보호 등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1:1 심층 상담을 통해 금융 지식 함양과 애로사항 해결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단위 노사공동 공익재단으로 지난 2018년 10월 설립됐다. 금융노조 조합원 10만 명과 금융기관 33곳이 공동 조성한 기금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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