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호재 있다 ‘화성 조암 서희스타힐스’ 

글로벌 |입력
화성 조암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화성 조암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화성시가 2035년 도시기본계획으로 동서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틀과 함께 미래 경제도시, 즐거운 관광도시, 교육ㆍ복지도시 등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가운데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인 ‘화성 조암 서희스타힐스’가 주목받고 있다.

화성 조암 스타힐스는 오는 16일 주택홍보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화성시 우정읍 일원에 조성되는 ‘화성 조암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지상 26층 총 1466세대(예정)의 규모로 설계됐다. 

현장은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 평택~시흥 간 고속도로, 39번, 77번, 82번 국도 등 광역 교통량을 통한 쾌속 생활이 가능하다. 조암IC를 통해 타 고속도로로의 이동도 수월하여 경기권 및 서울과 타 수도권 이동을 잇는 향후 교통 요충지로 각광받을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우정초, 장안여중, 장안초, 삼괴중, 삼괴고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농협하나로마트, 조암 재래시장, 조암우체국 등 생활 인프라 또한 구축돼 있어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화성 조암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서울, 인천,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 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 또는 무주택자 등의 요건을 갖추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내 집 장만이 가능한 기회로, 발코니 창호와 확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와 함께 화성 대단지 신규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