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7만2000달러(약 1억원)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연내 15만달러(약 2억원)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비트코인이 랠리를 지속하며 11일 7만2000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의 증권사 번스타인은 연내 10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현지시간 이날자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올해 10만달러를 돌파한 뒤 2025년 중반까지 15만달러에 도달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번스타인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이 잇따르고 있으며, 반감기를 앞두고 있어 비트코인의 랠리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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