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구원투수 정철동 전 LG이노텍 사장, 작년 연봉 24억원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LG디스플레이 대표로 내정된 정철동 전 LG이노텍 사장이 지난해 24억원대 보수를 받았다. 

28일 제출된 LG이노텍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전 사장은 지난해 급여 12억8700만원에 상여 11억4400만원으로 총 24억3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2022년 27억4800만원보다 소폭 줄었다. 상여가 줄어서다. 2022년에는 급여 12억4900만원에 상여로 14억9800만원을 받았다. 

정 전 사장은 지난해 11월 LG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LG디스플레이 대표로 내정돼 12월부터 LG디스플레이 업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사업보고서상 적은 여전히 LG이노텍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퇴직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퇴직금 없이도 정 전 사장은 지난해 LG이노텍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LG이노텍 연봉 탑5를 보면 정철동 전 사장에 이어 이인규 부사장, 이창엽 전무, 구한모 전무, 박상호 전무가 이름을 올렸다. 정 전 사장을 제외한 4인은 모두 퇴직으로 퇴직금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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