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 0.24배' 대성산업, 김영대 회장 자사주 매입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그래픽 비즈워치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그래픽 비즈워치

대성산업 김영대 회장이 최근 자사주를 매입했다. 

김영대 회장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대성산업 주식 2만6200주(0.06%)를 주당 3815원에 매입했다고 7일 지분 변동을 보고했다. 1억원 상당이다.

김영대 회장은 올들어 두번째로 지분 변동을 보고했다. 지난달 9일부터 12일까지 4거래일 동안 5만5300주를 2억원을 들여 매입했다. 주당 3613원 꼴이다. 이전에는 2022년 8월에 회사 주식을 사들인 바 있다. 

최근 주식 매입은 주가가 소폭 상승한 가운데 이뤄졌다. 특히 이번 매입은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예고하면서 현대차를 대장주로 하는 저PBR 랠리가 시작된 시기에 이뤄졌다. 

대성산업은 유틸리티 회사로 GS칼텍스의 대리점 업체로서 하는 주유소 사업과 LNG를 연료로 하는 집단에너지사업, 보일러 및 히트펌프 제조판매의 에너지부문, 그리고 기계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삼천리 등 유틸리티 업종에 속한 회사들 역시 PBR이 0.3배 미만 회사가 수두룩하다. 이에 저PBR 랠리 초반 상승세를 탔고, 일부 업체는 여전히 저PBR에 따른 주가 상승을 시현하고 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언어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