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주가가 11일 급등하면서 52주 신고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토스의 몸값이 공개되면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됐다는 시장 관측이 나오고 있다.
11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카카오뱅크는 전거래일보다 11.46% 상승한 3만15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해 8월 기록했던 52주 신고가를 넘나들고 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이틀째 토스 지분을 보유한 이월드와 한화투자증권 등 토스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타고 있다. 이와 카카오뱅크 급등을 연관짓고 있다.
토스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가 토스 IPO 입찰제안서(RFP) 제출을 최근 완료했다.
증권사들이 할인 전 기업가치 기준으로 15조원에서 20조원대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한 관계자는 "전일 기준 카카오뱅크의 시가총액은 12조9000억원 가량으로 시장에서는 같은 인터넷뱅크로서 카카오뱅크 몸값이 저렴한게 아니냐는 논리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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