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1년8개월만에 진행한 첫 옥션(청약)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6분만에 조기 마감됐다.
5일 뉴스원에 따르면 뮤직카우가 이날 NCT Dream의 'ANL'로 진행한 신규 옥션이 6분34초만에 조기 마감됐다.
당초 뮤직카우는 이날 정오부터 오는 11일 오후 9시까지 총 7일간 음악수익증권 신규 옥션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청약이 몰리면서 10분도 채 되지 않아 마감된 것이다.
이번 옥션은 NCT Dream(NCT 드림) ANL의 음악수익증권 2872주에 대해 이뤄졌다. 옥션은 입찰 방식으로, 시작가 1만4000원에 500원 단위로 입찰 가격을 정할 수 있었다.
전체 낙찰자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낙찰받은 낙찰자의 입찰가격으로 결정되는데 모집 수량이 모두 상한가(1만8200원)로 모두 채워지며 옥션이 조기 마감됐다.
뮤직카우가 지난달 12일 금융당국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이날부터 발생했다. 신규 음악수익증권 옥션을 진행하는 것은 뮤직카우의 사업 모델에 증권성 판단이 내려진 2022년 4월 이후 약 1년8개월 만이다.
옥션 대금 결제일은 17일이며 음악수익증권은 18일부터 뮤직카우와 키움증권에서 확인 가능하다. 거래는 뮤직카우 마켓에서 19일부터 이뤄진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에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곡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옵션 계획에 대해 "추가 옵션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다시 제출해야 하는데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