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명품 입지에 친환경 주거타운이 선보인다.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1527-18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제주 강정 삼부르네상스는 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 강정 삼부르네상스는 제주도 내 최고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서귀포시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자연과 다양한 인프라를 단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이국적인 매력을 겸비한 서귀포시는 교통·생활·교육 인프라까지 완비돼 거주하기에 최적화된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풍부한 개발 호재 소식까지 있어 미래전망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제주 강정 삼부르네상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국민평형을 불리는 84㎡ 단일평형 총 96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경사지형의 장점을 반영한 자연 연계형 설계를 적용해 집 안에서 제주 바다의 아름다운 풍광과 한라산의 청량한 조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남향 위주의로 배치해 전 세대의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 최상층에 실사용 면적이 넓은 펜트하우스를 배치한 점도 눈길을 끈다.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마련해 주차편의도 놓치지 않았다.
각종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도심과 가까운 입지도 호평을 받고 있다.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쇼핑센터·서귀포 월드컵경기장·이마트·롯데시네마·병·의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인근에 자리해 있다. 농협·하나은행·제주은행·새마을금고 등 각종 금융기관도 근거리다.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대신중학교·법환초등학교·서귀포시 중앙도서관 등 단지 다수의 교육시설이 있다. 서귀포시청 제2청사 인근에도 다양한 교육시설이 들어서 있고 가까운 제주영어교육도시에도 여러 국제학교가 있는 만큼 자녀 교육 여건이 탄탄하다.
접근성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단지 가까이 다양한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일주로와 중간산로를 통해 제주 전역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인근으로 공항 리무진 버스 정류장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무엇보다 제주의 대표 관광 인프라로 꼽히는 천지연폭포·서귀포미항·범섬·올레 7코스·이중섭 문화거리·외돌개·새연교 등이 단지 근거리에 위치해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골프클럽과 야외 공연장, 청소년 체육시설, 요트, 보트, 스킨스쿠버 등 여가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품격 높은 레저생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다양한 장점을 갖춘 친환경 주거단지로,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확보까지 기대돼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신공항과 신공항, 헬스케어타운, 신화역사공원,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 서귀포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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