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53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의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대한전선이 5300억원 가까운 자금을 주주들로부터 조달키로 했다. 

대한전선은 유상신주 6200만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주주배정 유상증자다. 

다음달 18일을 기준으로 주당 0.5013주씩 배정한다. 예정발행가 8480원 기준 총 5257억6000만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호반그룹 계열사로 현재 호반산업이 40.1%의 지분을 갖고 있다. 호반산업은 이번 증자에 배정분의 100% 청약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전액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해저케이블공장과 해외 공장 등을 짓는데 쓴다. 

구주주 청약은 내년 2월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KB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사 3곳이 대표주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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