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증권 산업 개화에 대한 기대로 주가가 꿈틀대고 있는 아이티센에 대한 증권사 코멘트가 나왔다.
KB증권은 6일 아이티센에 대해 "한국 최초의 실물 금속 원자재 기반 STO(토큰 증권) 플랫폼 운영자로서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상국 연구원은 "아이티센은 하나금융 (은행, 증권) 토큰 증권(STO) 플랫폼 운영 사업자로서 금, 원자재 등 실물신탁 수익증권 기반 STO 규제 샌드박스 지정을 신청해 놓은 상황"이라며 "아이티센은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금, 은, 팔라듐, 구리, 니켈 등 원자재 실물자산 기반 비금전 동산 산탁수익증권 발행을 통한 관련 STO 사업 역량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아이티센 자회사의 ‘센골드’는 값 비싼 귀금속에 1/100g 단위로 조각투자 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로 지난 20년 3월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 100만명, 누적 거래금액 8,000억원 기록하는 등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아이티센은 이같은 금 거래 유통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로서 우수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국내 STO 사업이 현실화될 경우 한국 최초 금, 원자재 관련 STO 플랫폼 운영자로서 성장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아이티센은 지분 67.3%를 보유한 한국금거래소를 통해 실물 금 거래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지정학적 리스크, 달러 약세, 금리 인하 기대 및 중국 경기 회복 전망 등 금에 대한 매력도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 거래가 늘면서 한국금거래소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이라는 기대다.
한편 아이티센 주가가 상승하면서 오는 18일 약 120만주, 오는 22일 약 31만주의 전환청구주식이 상장될 예정이다. 전환물량은 현재 전체 발행주식의 7% 가량으로 전환가는 3786원으로 현 주가의 74% 수준이다. 물량 출회 가능성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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