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의 처조카로 올해 초 경영권 분쟁 당시 중심에 섰던 이성수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전 공동 대표이사가 보유 주식을 매각했다.
이성수 전 대표는 1일 제출한 지분 보고서에서 지난달 29일 에스엠 주식 2만124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보고했다. 8만7000원 중반에 매각했다. 총 매각대금은 18억6700만원이다. 보유 주식은 5260주로 줄게 됐다.
이 전 대표는 현재 에스엠에서 CAO(Chief A&R Officer)로 재직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에스엠 창립자이자 전 최대주주인 이수만씨의 처조카로서 그간 공동대표를 맡아오다가 올해초 이수만에 반기를 들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대주주가 바뀌는 과정에서 그의 역할을 부인하기 힘들다.
지난 3월말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직과 사내이사직을 사임하고, 비등기 임원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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