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테스나, 최대주주가 500억원 신주인수권 행사..보통주로 바꿔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두산그룹 두산테스나 최대주주인 두산포트폴리오홀딩스가 5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보통주로 보유키로 했다. 

두산포트폴리오홀딩스(옛 두산인베스트먼트)는 28일 5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보통주 224만6989주(8.07%)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신주인수권은 지난 2019년 발행됐던 제2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에 붙어 있던 것이다.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라 두산포트폴리오홀딩스의 두산테스나 보통주 지분율은 종전 30.62%에서 38.69%로 높아졌다.  

행사가액은 주당 2만2252원으로 28일 종가의 36.5% 수준에 불과하다. 시장 가치는 1370억원에 해당한다. 다음달 15일 주식시장에 상장돼 거래가 가능해진다. 

한편 신주인수권의 행사 종료기간은 내년 10월29일까지로 근 11개월이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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