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중견 여성 기획전 '내면을 읽다' 전시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동탄역 반도문화재단 아이비라운지에서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유경희 작 '여인', 석동미 작 'boomerang expectation', 황정경 작 '푸르른날Ⅱ'(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반도문화재단)
유경희 작 '여인', 석동미 작 'boomerang expectation', 황정경 작 '푸르른날Ⅱ'(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반도문화재단)

반도문화재단(이사장 권홍사)은 화성에서 활동하는 여류 예술가 4인을 초대해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면을 읽다'를 주제로 한 이번 기획전은 화성을 대표하는 여류작가 유경희·황정경·석동미 3인과 가야금 연주자 신화정의 콜라보를 통해 마음속에만 간직했던 꿈을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여성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8.0’ 단지 내에 위치한 반도문화재단의 복합문화공간 아이비라운지에서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유경희 작가는 아름답고 단아하며 애틋하면서도 희로애락이 담긴 여인의 얼굴을 작품에 담았다. 황정경 작가의 작품은 이상을 좇아 꿈을 꾸며 현실의 불편함을 감내하는 공작에서 삶의 페르소나를 찾아간다. 석동미 작가의 작품은 현재의 꿈을 이루기 위한 간절함과 순간순간의 노력을 담은 부메랑을 통해 현재를 완성 시킨다. 

특히 가야금을 연주한 신화정은 반도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반도유보라’의 일반인 홍보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의미를 더한다.

반도문화재단 관계자는"여성 작가들의 작품은 가야금이 들려주는 미완의 내러티브를 통해서 개개인의 꿈과 기억조차 아련한 불확실성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뒤돌아보게 해준다."며 “2023년을 마무리하는 계절을 맞아 가슴속에 담아둔 꿈을 가만히 꺼내 보며 두근거림과 기대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매홀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문제도)이 주최하고 반도문화재단·화성문화원·화성신문·신원커뮤니케이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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