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유럽 판매 계약을 마침내 체결했다.
삼천당제약은 지난 19일자로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Vial&PFS)'의 유럽 5개국(독일, 스페인, 이태리,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점판매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계약서에 따라 비공개했다. 또 계약금과 마일스톤을 합채 총 2000만유로 우리돈 280억원이었다. 계약 기간은 제품 판매일로부터 10년간이며 10년 경과 시점부터 2년간 자동 갱신된다. 또 이익의 50%를 분기별로 정산받기로 했다.
삼천당제약은 지난해 11월 해외 제약사와 유럽 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 공급 및 독점판매에 관한 구속력이 있는 텀시트를 체결하고 그간 본계약 체결을 진행해왔다. 당시 삼천당은 유럽 15개국을 대상으로 계약금과 마일스톤을 합해 총 5000만유로(당시 우리돈 690억원) 규모라고 밝힌 바 있다.
삼천당제약은 이와 관련, "나머지 유럽 10개국은 추후 계약이 되는대로 변경 공시를 통해 알려드리겠다"며 또 "본 계약의 수익 인식은 조건부로서 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미실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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