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 100%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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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동 1458가구의 대단지 규모...민영주택 계약 4일만에 완판, 국민주택 27일부터 정당 계약 진행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단지 투시도 (사진. 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단지 투시도 (사진. DL이앤씨)

DL이앤씨는 최근 계약을 진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이 100%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은 11일 진행한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100% 완판됐다. 10월 초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에서는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돼 분양 당시 인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하고 최고 3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된 바 있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0-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85㎡ 이하(59·84㎡) 국민주택과 전용면적 85㎡ 초과(104㎡) 민영주택으로 구성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국민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27일~12월 3일 7일간 진행된다. 업계에서는 국민주택 계약 역시 조기에 완판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검단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최고 수준의 상품이 적용되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건설업계에서 품질 관리가 엄격하고, 앞서가는 건설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점이 수요자들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DL이앤씨는 올해 건설업계 최초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DL이앤씨의 입주자 사전방문 시 하자접수 건수는 업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실시한 브랜드 조사에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1위를 차지했다. 이 앱은 업계 최초로 어디서나 집안을 제어하는 기능과 자유게시판, 민원, 주민투표, 단지의 실내외 공기질 정보 제공 등의 주거 서비스 기능을 통합해 앱 하나로 주거 생활이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현관 팬트리와 함께 주택형 별로 주방 팬트리,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특히 전용면적 84㎡ 이상 주택형의 주방 공간은 기존의 동일 면적에서는 보기 드물게 6인용 식탁을 놓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마련됐다.

단지 중앙에는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 파크가 조성된다. 그린카페·잔디마당·수경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약 1만6000m²의 넉넉한 면적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스트 분사 시설물이 갖춰져 있는 미스티포레와 다양한 콘셉트의 4가지 가든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쾌적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DL이앤씨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검단신도시 내 최고 수준의 상품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강점을 두루 갖춘 단지”라며 “앞서 민영주택의 계약이 100% 완료된 만큼 국민주택의 계약 역시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93-4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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