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삼성정형외과는 서이락 원장이 ‘2023 대한민국 100대 명의(주간시사매거진)’ 정형외과 부문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서이락 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진료철학으로 환자들의 근골격계 통증에 대한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와 효과적인 치료를 통해 “잘 낫는 병원이 되겠다”는 목표로 불필요한 처방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수준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해 오고 있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100대명의 ‘정형외과 부문’에 선정 소개됐다.
제일삼성정형외과는 정형외과 전문의인 서이락 대표원장을 포함, 3명의 전문의가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온 국내의 수많은 의사 중 실력과 인성,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두루 갖춘 명의를 분야별로 선정해 소개한다.
한편, 많은 사람들이 디스크라고 하면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증상이 발생했을 때 방치하지 않고 초기에 병원을 찾는다면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실제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전체 환자의 10% 정도에 불과하다.
서이락 원장은 “척추관절 질환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증상인 만큼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이 수 주 이상 지속된다면 질환으로 인한 통증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서 원장은 이어 “디스크는 재발이 잦은 만큼 예방이 중요한데, 주로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발병하는 만큼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환자분의 통증을 면밀하게 파악해 가정 적합한 치료를 제공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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