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년에도 아파트 입주물량 부족...2만5000가구 입주 예정

사회 | 이재수  기자 |입력

동대문구 ‘라그란데(3069가구)’ 광진구 ‘롯데캐슬 이스트폴(1363가구)’ 준공일 2025년으로 조정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조감도 (사진. 롯데건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조감도 (사진. 롯데건설)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은 2만500세대로 전망됐다. 서울시는  8월에 발표한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을 재산정해 14일 공개했다. 

서울시는 매년 2월과 8월 정비사업과 비정비사업으로 구분해 분양공고와 건축인허가 자료를 토대로 25개 자치구의 사업별 진행현황을 조사해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을 발표한다. 이번 내용은 지난 8월 발표한 내용에서 일부 사업장 여건 변화가 생겨 재산정했다.  

시가 11월 기준으로 재산정한 결과 아파트 입주물량은 2024년 2만5천가구, 2025년 6만4천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내년도 정비사업은 8572가구, 비정비사업은 1먼6552가구이며, 2025년은 정비사업 4만6302가구, 비정비사업 1만7289가구로 전망됐다.

2024년 물량감소의 변동 사유는 대규모 정비사업인 동대문구 ‘라그란데(3069가구)’와 광진구 ‘롯데캐슬 이스트폴(1363가구)’의 준공일이 내년 12월에서 2025년.1월로 조정된 영향이 크다. 공공주택인 ‘강남 서울수서 KTX A2블록’도 당초 2023년 물량에서 2024년으로 연기되면서 8월 대비 총 3193호가 감소했다.

2025년 물량의 증가 사유는 동대문구 라그란데와 광진구 롯데캐슬 이스트폴 준공일이 조정되고 공공주택 5개소 등이 다음해로 준공일이 조정되면서 8월 산정한 물량대비 총 2106호가 증가했다.

2025년에는 1월에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1만2032가구), 라그란데(이문1, 3069가구), 롯데캐슬 이스트폴(자양1재촉, 1363가구)이 준공되면서 약 1만6464호가 입주가 시작되면 올해 축소된 물량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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