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아웃도어 노르디스크, 8개월 만에 전국 45개 매장 확보..고속 성장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3월 국내 론칭한 노르디스크가 8개월만에 45개 매장의 문을 열었다. (사진. 노르디스크)
3월 국내 론칭한 노르디스크가 8개월만에 45개 매장의 문을 열었다. (사진. 노르디스크)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가 국내 론칭 8개월 만에 전국 45곳에 매장을 열고 올해 유통망 확보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북유럽 감성의 캠핑 아이덴티티를 내세워 기존 아웃도어 차별화에 성공한 노르디스크는 롯데백화점 잠실점·부산본점·동부산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아울렛 이천점과 단독 매장인 제주점·자곡점 등 총 7개 매장이 월 매출 1억원을 넘어서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노르디스크는 연말까지 롯데백화점 수원점과 스타필드 수원점 2곳을 추가로 문을 열고 내년 상반기에는 총 65개까지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노르디스크의 빠른 성장세에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긴장하는 모양새다. 

노르디스크 관계자는 "3세대 아웃도어를 표방하며 세분화된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기획하고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전략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고 말했다.

실제 노르디스크의 뉴트럴한 컬러와 심플하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은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캠핑·여행·일상에서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과 시그니처 폴라베어를 로고를 활용한 옷들도 인기를 얻고 있다.

배우 김유정·류준열·최우식을 모델로 발탁해 감성 캠핑 에피소드를 담은 TV 광고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보한 전략도 주효했다.

노르디스크는 제주 어라운드 플리에 북유럽 아웃도어 라이프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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