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자사가 지은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안심단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분양 771세대 중 잔여세대 일부를 선착순 분양중인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동 호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 받을 수 있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단지의 전 세대가 안심약정이 가능한 단지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정당계약을 한 수분양자는 ‘헷지했지 안심매입약정’에서 단지명과 동호수를 입력하여 약정조건을 확인하고 안심약정을 체결할 수 있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후분양 안심단지로 선정됐기 때문에 수분양자가 24년 3월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치고 거주하다가 안심약정을 체결한 18개월 후에 가격이 오르든, 떨어지든, 유지되든 상관없이 가입자가 원할 경우 헷지했지에서 권리행사기간 60일 내 매수청구를 신청할 수 있다.
안심약정을 맺은 세대는 안심매도 신청 시 기존에 들어갔던 분양가, 발코니확장비, 승인옵션, 취등록세까지 포함된 취득원가에 KAP한국자산매입과 매매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최선의 선택지를 하나 더 가질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단지가 지하철 7호선과 경전철 서부선(예정)의 장승배기역이 도보 7분거리에 있고 서부선 신상도역(가칭)도 지나갈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상도초등학교와 신상도초, 국사봉중, 장승중, 당곡중, 당곡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고 동작도서관과 약수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도 인근에 있다.
세대별 취급수수료와 자세한 약정조건은 헷지했지 안심매입약정에서 ‘우리집 확인하기’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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