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 세무조사로 71억원 추징금 부과

글로벌 |김세형 |입력

대한뉴팜은 세무조사를 받고 70억8300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24일 공시했다.  지난해말 자기자본의 6.9%에 해당한다. 

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2018년부터 2022년까지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받았다. 법인세 37억5100만원, 부가가치세 7억5600만원, 소득세 25억7500만원을 내라는 통지서를 수령했다. 

회사측은 "부과금액은 기한 내 납부 예정이며, 내용의 이의가 있을 경우 법적 신청 기한 내에 국세기본법에 따라 불복청구 등의 방법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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