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하구 일원에 민간임대 아파트인 클레이오션이 공급될 예정이다.
민간임대 아파트 클레이오션은 지하 2층~지상 23층, 총 25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실용성 있는 59타입과 84타입 등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며 세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X자형 동 배치, 4베이 판상형과 유사 판상형, 그리고 타워형을 균형 있게 설계한다.
다대 민간임대 아파트인 클레이오션은 장기간 안정적 거주가 가능하다. 10년 장기임대 공급 방식을 선택한 덕분에, 10년 동안 입주해서 살아본 이후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는 곳이다.
협동조합 민간임대 아파트라서 취득세를 비롯하여 재산세, 보유세, 양도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이 없다. 거주하는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재산권에 대한 침해도 없다. 특히 한국토지 주택공사의 전세금 보증에 100% 가입되어 안전하다.
다대 클레이오션은 최근 다대지구 민간임대 협동조합 창립준비위원회와 시행사 나온산업개발이 토지 계약 80% 이상 매매 계약 체결도 완료했다. 협동조합 설립과 동시에 민간임대 아파트 모집 신고도 접수할 예정이다.
사하구 민간임대 아파트는 자녀가 있는 세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초품아 단지로,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바로 인접하기 때문이다. 또 수산 시장과 치안센터도 가까운 위치에 있어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또 다대 민간임대 아파트는 다대포항 역이 300m 이내에 있는 역세권 입지이며, 제2 해안순환 고속도로 최대 수혜 지역으로 꼽혀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뒤편으로 고즈넉한 동산이 있어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사하구 민간임대 아파트인 클레이오션 사업지는 주변에 신규 입주가 예정된 단지들과 입주를 마친 단지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신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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