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젠지(Gen Z) 주목을 받는 스포츠 브랜드가 되다

글로벌 | 이은형  기자 |입력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스트릿 컬처 기반의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 ’노우웨이브’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하이테크 라인 ‘얼터레인’의 이구성수 팝업을 연달아 선보이며 젠지 세대(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후반 출생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젠지 세대를 겨냥한 데상트의 행보를 소개한다.

노우웨이브 콜라보레이션

젠지 세대 신규 고객 유입의 큰 역할을 한 것은 노우웨이브와의 콜라보레이션이다. 데상트는 지난 9월 음악, 패션,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스트릿 컬처 기반의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 노우웨이브와 고프코어 컨셉의 협업 캡슐을 발매했다. 

데상트의 기능성 소재 노하우와 기술력에 노우웨이브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해석한 디자인의 고프코어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기존 아웃도어 중심의 고프코어 트렌드에서 패션, 아트 요소가 가미된 유니크한 캡슐 아이템을 선보이며 젠지 세대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협업 캡슐 발매를 기념한 한정판 스페셜 굿즈 티셔츠 증정 프로모션과 경리단길에 위치한 노우웨이브 쇼룸에서 런칭 파티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2030 뉴 제너레이션 세대인 신규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노우웨이브 콜라보레이션을 접한 소비자들은 “내가 알던 데상트 맞나”, “요즘 일 잘하는 데상트” 등의 반응을 보이며, 데상트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얼터레인

‘얼터레인(ALLTERRAIN)’은 그동안 패션에 관심 있는 남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데상트의 프리미엄 테크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던 라인으로 ALL(모든 것)과 TERRAIN(지형)의 조합이다. 언제, 어떤 영역에서도 구애받지 않고 연령,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뜻을 담고 있는 편의성과 범용성을 겸비한 라인이다.

최근 2~3년 사이 고프코어 트렌드가 눈에 띄게 급부상하면서 데상트의 프리미엄 라인인 얼터레인 또한 젊은 남성 소비자들 사이에 점차 이슈화되고 있다.

팝업 스토어의 성지라고 불리는 성수동의 이구성수에서 9월 15일부터 10월 8일까지 팝업을 진행하여 많은 이들이 방문했으며, 특히 패션 크리레이터 겸 교수 호호시와 함께 미디어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열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엣지코트, 캐나다 플리스

최근 스포츠(야구, 농구, 축구, 스키) 유니폼과 일상복을 함께 코디하는 ‘블록코어룩’ 과 스포츠와일상복 연출이 자유로운 ‘라이프 스포츠 웨어’가 각광받고 있다. 데상트에서는 팀 스포츠 무드의 캐나다 플리스 아우터와 슬릭한 실루엣과 클래식한 무드가 돋보이는 코트화 엣지 코트화를 출시하여 2025 영 타겟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엣지코드는 코트화 모티브에 데상트만의 파워그립 접지, 편안한 착화감 등 기술력이 접목된 아이템으로 SNS 상에서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데일리한 스타일과 함께 착용하며 입소문을 타 트렌디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더불어, 캐나다 플리스 아우터 또한 데상트가 가진 겨울 스포츠 의류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플리스 컬렉션으로 일상과 ‘스키코어’ 스포츠 무드를 잘 접목시킨 스포츠 라이프 웨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데상트는 Z세대들이 주목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24년에는 젠지 고객 접점의 이벤트를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다. 

데상트는 "의류 뿐만 아니라 신발, 용품 상품군에서 폭 넓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며 팝업 스토어, 샵인샵 등 젠지 세대에게 친숙한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유통망을 넓혀 갈 예정"이라며 "그동안 데상트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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