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3분기 순이익 컨센서스 하회..목표가↓-한투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한국투자증권은 11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3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8500원으로 종전보다 11% 낮췄다. 

백두산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3분기 지배순이익은 101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2% 하회할 것"이라며 "9월 금리 상승에 따라 채권운용 실적이 당초 기대보다 부진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또 각종 투자자산들의 평가손실이 이번 분기에도 반영되며 3분기 운용손익이 전분기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다만, 시장 약정대금 증가로 위탁매매 수수료는 전분기대비 14% 개선됐을 것으로 봤다. 

그는 "해외 상업용부동산 관련 손실은 지속되고, 투자목적자산 관련 손익 회복은 이연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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