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10월 분양

글로벌 |이재수 |입력

분양가 상한제 적용된 푸르지오 단지...전용 59~84㎡ 중소형 타입 총 1626세대 공급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조감도. (사진제공. 대우건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조감도. (사진제공. 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 C2블록에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626세대 규모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59㎡A 267세대 △59㎡B 65세대 △59㎡C 85세대 △74㎡A 297세대 △74㎡B 158세대 △74㎡C 97세대 △84㎡A 86세대 △84㎡B 233세대 △84㎡C 140세대 △84㎡D 198세대로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분양가가 치솟는 가운데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는 청약성적이 좋았다. 대우건설이 지난 5월 충북 청주에서 분양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73.75:1을 기록했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가 들어서는 탕정지구는 천안아산역 인근에 위치하여 KTX, SRT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천안불당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로 갤러리아백화점·롯데마트· 이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천안·아산 구도심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1km내 삼성 디스플레이시티2가 증설될 예정으로 향후 삼성 근로자 및 협력 업체 관련 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되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 도보 통학권에 초등·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고 삼성고·충남외고 등 명문 고등학교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천안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불당동의 학원가도 이용 가능하다.

전세대 곡교천 방향 남향위주 배치를 통해 확 트인 뷰를 확보했다.  또한 주력 평면 59·74·84A 타입에 4Bay를 적용했으며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으로 구성했다. 단지 바로 앞으로 곡교천이 흐르고 있어 우수한 조망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지역도 (사진제공. 대우건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지역도 (사진제공. 대우건설)

대우건설 관계자는 “천안지역에서 인기가 많은 푸르지오 브랜드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면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교통·교육·자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각종 개발 호재로 탕정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