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 AI 도입..노동집약적 사업구조 벗어난다"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신한투자증권은 28일 위지윅스튜디오가 인공지능(AI) 도입을 통해 노동집약적 사업구조 탈피를 꾀하고 있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4200원을 유지했다. 

김병수 연구원은 NDR 후기를 통해 "위지윅스튜디오는 AI 기술 개발을 통한 VFX 실적 개선, 중장기 디지털 휴먼 신성장 동력 확보 계획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VFX는 대표적인 노동집약적 비즈니스로 위지윅스는 지난해 별도 기준 인건비 관련 비용이 매출의 82%에 달했다"며 "AI를 활용한 획기적인 사업모델 개선 및 외형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AI로 VFX 산업의 고성장과 함께 업계 개편이 예상되는 만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적은 올해 2444억원 매출에 33억원 영업이익을 내고, 내년엔 3162억원 매출에 영업이익은 161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CG/VFX 기술을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뉴미디어, 공연 및 전시에 이르기까지 온, 오프라인 콘텐츠의 기획, 제작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CG 1세대 박관우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승리호>, <무한심도>, <뮬란>, <마녀> 등 국내외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업계 내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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