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9일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목표주가를 종전 6만4천원에서 7만1천원으로 11% 상향 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그대로 유지했다. 2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등 전부문이 고른 이익 개선세를 보인 것이 목표가를 끌어올린 요인이다.
정경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 1.35조(YoY -3.0%, QoQ +9.6%) 및 영업이익 658억원(YoY
-25.8%, QoQ +127.8%)로 당초 예상치를 14% 가량 상회하는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양호한 실적은 첫째, 신차 판매 증가에 따른 산업자재 부문 실적 개선 둘째, 원료가 하락에 따른 화학 실적 호조, 세째, 패션 부문 준성수기 도래에 따른 이익증가에서 주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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