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9일 롯데정밀화학의 목표주가를 종전 7만5천원에서 8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그대로 유지했다.
김도현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이 5220억원, 영업이익 56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등 스페셜티와 중장기 본업 성장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양극재 및 전구체 산업 성장에 따른 가성소다 수요 증가와 2027년 이후 가시화될 수소/암모니아 비즈니스 확대, 꾸준한 그린소재 증설을 통한 중장기적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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