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보브반도체, '반도체 전문가' 김경호 사장 대표이사 선임

글로벌 |김세형 |입력

어보브반도체는 김경호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기존 최원 단독 대표 체제에서, 최원, 김경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지난해 1월 영입된 김경호 사장은 삼성전자 상무 이사를 거쳐 연세대학교 교수, 코아시아세미 사장직을 거쳤다. 

회사측은 "김경호 대표이사는 KAIST 전기전자공학박사 및 삼성전자 출신으로 반도체 개발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그동안의 제품연구 실적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 부문 등 사업 운영을 총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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