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 삼성디스플레이서 몰아치기 수주..8일새 1년치 일감 확보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힘스가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최근 8일 동안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서는 장비 주문을 받았다. 

힘스는 7일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43억6400만원, 53억6400만원의 장비 주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내년 9월과 내년 3월까지 납품하는 장비 주문 건으로 지난해 매출의 각각 13.84%, 17.01%에 달한다. 

이로써 힘스는 지난달 30일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장비 주문을 받기 시작한 이후 8일 만에 지난해 전체 매출을 넘어서는 수주 잔고를 확보하게 됐다. 

힘스는 지난달 30일 지난해 매출의 69.2%에 달하는 218억2700만원 규모의 장비 주문을 받았다. 이어 지난 5일에는 60억3900만원 어치의 장비 주문을 받았다. 지난해 매출의 19.15% 규모다. 두 건의 장비 주문은 내년 6월말까지 납품하게 된다. 

7일까지 주문받은 장비는 376억원 상당으로 지난해 매출의 119.3%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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