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 3분기부터 확실한 성장 보여줄것"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토비스가 오는 3분기부터 확실한 성장세를 탈 것이고 NH투자증권이 24일 밝혔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토비스가 진행한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NDR 후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심 연구원은 "토비스의 1분기 실적은 당사 추정치를 하회했으나 카지노 모니터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장 디스플레이 사업 또한 3분기부터 점진적 턴어라운드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지난 1분기 산업용 모니터 매출은 555억원으로 달러화 약세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전분기 대비 증가하면서 분기 최대 매출을 재차 경신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카지노 업황 회복이 지속됨에 따라 향후에도 ATA, IGT, L&W(SG), 코나미(Konami) 등 글로벌 슬롯머신 고객사향 매출이 지속 증가할 것이고 과거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쳤던 운임과 패널 가격 등 대외환경도 정상화되어 질적인 성장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고객사 신규 차종 및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지연으로 부진했던 전장 디스플레이 사업도 3분기부터 글로벌 부품사향 페이스리프트 모델 공급을 시작으로 중국 공장 가동률이 점차 상승할 것"이라며 "서천 공장 또한 6월부터 가동을 시작하여 3분기부터 증설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이와 함께 최근 인수를 발표한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 글로쿼드텍도 3분기부터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난해 인수한 세일하이텍과의 시너지 또한 중장기적으로 기대해볼만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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