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아이 부자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출시되는 이번 서비스를 기념하여, 최대 6만원까지 우리 아이에게 투자 지원금을 제공한다.
최초 미성년자(만19세 미만) 신규 고객에게는 우리아이 첫 주식을 살 수 있는 2만 원을 제공하고, 부모님 계좌와의 가족결합을 하면 추가 1만원,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매수 시 추가 3만원이 지원된다.
주식뿐 아니라, CMA, 개인연금, 금현물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한 편리한 투자를 지원하며, 아울러 증여세 및 공모주 청약 통합 관리 서비스, 가족결합 혜택 등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 중이다.
이벤트 기간은 6월30일까지이며 미성년 자녀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미래에셋증권 모바일앱 M-STOCK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