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서울가스 등 5사, 3일 연속 하한가..시가총액 3분의 2 날아가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다우데이타 하한가 탈출..세방은 대량 거래

SG증권 창구발 폭탄 매물에서 시작된 이상 하한가 행진이 사흘째에도 멈추지 않고 있다. 

26일 주식시장에서는 삼천리와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등 3개 도시가스 주와 선광, 세방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채로 거래를 시작했다. 

다만 전일 하한가를 기록한 6개 회사중 다우데이타는 대량 거래가 터지면서 하한가에서는 벗어났다. 세방에서도 대량 거래가 터지면서 하한가 매물을 소화되는 모습이다.  

지난 24일 장 개시와 함께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한가까지 떨어진 이래 사흘째다. 이날 역시 하한가에 대량의 매도 주문이 쌓여 있다.

사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이들 5사의 시가총액은 65.6%를 잃었다. 3분의 2가 증발한 상태다. 

대량의 매도 주문이 소화될 때까지는 하한가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게 뻔한 사실이다. 어느 선까지 떨어져야 매수세가 들어올지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번 하한가 사태의 원인은 주가조작 실패로 모아지고 있는 모양새다. 가수 겸 연기자 임창정은 전일 jTBC에 자신도 주가 조작 일당에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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