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 코리아가 4월 23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스페셜티 커피 행사 '2023 스카마켓(SCA Market)’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스카마켓과 바리스타 챔피언십의 공동 호스트로 참여하는 브레빌 코리아는 스페셜티 커피시음 기기 지원과 홈카페 세미나 운영, 단독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는 등 관람객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스카마켓은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 한국챕터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 참가할 한국 대표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2023 코리아 내셔널 바리스타 챔피언십(KNBC)을 포함해 다양한 커피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브레빌 코리아는 행사기간 동안 전 세계 170만 대 이상 판매된 바리스타 익스프레스(BES870), 최상위 모델 오라클 터치(BES990) 등 대표 에스프레소 머신 8종과 브레빌 및 바라짜 그라인더 2종, 프리시전 브루워 등 다양한 홈카페 가전 제품들을 전시한다.
행사 기간 부스 방문 고객 고객 중 브레빌 인스타그램 팔로우·인증샷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브레빌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종하 브레빌 코리아 대표는 “스카마켓은 SCA가 주관하는 국내 첫 스페셜티 커피 전문행사인만큼 커피업계 종사자 및 소비자들에게 집 안에서도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브레빌 커피머신을 소개하기 위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브레빌 코리아가 공식 지원하는 스카마켓은 △바리스타 챔피언십 △커피 빌리지△커핑룸 △커피세미나룸 △커피용품 굿즈 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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