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매콤짭짤한 1인용 ‘우노 페퍼로니피자’ 출시

글로벌 |김세형 |입력

오뚜기가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우노(UNO) 페퍼로니피자’를 31일 출시했다. 
 
7인치의 1인용 피자인 ‘우노 피자’는 늘어나는 1인 가구를 겨냥해 2019년 선보인 제품이다.  피자 한 판을 혼자 다 먹는 데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우노 페퍼로니피자’는 짭짤한 페퍼로니와 매콤한 고추 후레이크를 듬뿍 넣은 제품으로, 간단한 식사 대용은 물론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도우는 수분을 품은 생(生) 이스트로 반죽했으며, 20시간 이상 저온에서 숙성해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전자레인지 및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특화된 사이즈로, 편의성 역시 뛰어나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한층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우노 피자’는 기존에 선보인 ‘불고기’, ‘콤비네이션’을 포함해 총 3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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