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 혈당 건기식 기대감에 8%대 급등

글로벌 |김세형 |입력
케어젠은 지난 10일 아마존을 통한 판매 지역이 중국까지 확장됐다고 밝혔다. 케어젠 페이스북.
케어젠은 지난 10일 아마존을 통한 판매 지역이 중국까지 확장됐다고 밝혔다. 케어젠 페이스북.

케어젠이 혈당조절 건강기능식품의 판매 확대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타고 있다. 

케어젠은 20일 오후 2시27분 현재 전일보다 8.38% 상승한 19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어젠은 이날 혈당조절 건강기능식품인 프로지스테롤(ProGsterol) 파우더를 이용한 제품과 원료인 디글루스테롤(Deglusterol)이 알제리 FDA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정용지 대표는 "지난주 말레이시아에 원료 등록 소식을 전달한 후, 알제리 FDA 제품 및 원료 등록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등록 완료에 따라 향후 2주 이내에는 알제리 전역의 약국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국가에서도 등록 절차가 진행중인만큼 앞으로도 추가 등록 소식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어젠은 그러면서 "프로지스테롤은 아마존에서도 판매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최근에는 (아마존을 통한) 판매 지역이 중국까지 확장되며, 판매 가능 지역이 늘어났다"고 프로지스테롤의 판매 성과를 공유했다. 

케어젠은 또 현재까지 판매 가능 국가를 보면, 미국을 포함한 아메리카 4개국(미국, 에콰도로, 캐나다, 자메이카), 아시아 7개국(대한민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UAE까지 총 17개국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상상인증권은 이에 앞선 지난 16일 케어젠의 미래 성장이 혈당조절 건강기능식품 ‘프로지스테롤’에 달렸다고 전망했다. 하태기 연구원은 “2022년 매출은 경쟁이 심한 필러 등의 비중이 높음에도 고마진을 기록했다”며 “프로지스테롤 제품 비중이 늘어난다면 영업이익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케어젠은 지난해 전년보다 16.9% 늘어난 691억원 매출에 영업이익은 18.3% 확대된 33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올해 매출 목표(가이던스)는 전년 대비 117% 증가한 1500억원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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