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 28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의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젠큐릭스는 28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주주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3월8일이며 주당 0.93주 비율로 신주가 배정된다. 

회사 측은 "유상증자 자금을 연구개발과 시설증축 및 설비운영, 기타 운영자금, 그리고 제5회 전환사채 상환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함께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지난 2021년 6월 발행한 180억원 규모 전환사채 상환 재원 마련이 증자 대금의 1순위 사용처라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130억원을 전환사채 상환에 배정했는데, 주가가 전환사채 전환가를 밑돌고 있어 180억원 그대로 남아있다.

회사측은 향후 조기상환 청구가 들어올 수 있다고 보고, 증자로 마련한 자금은 금융상품에 예치해 갖고 있다가 상환청구에 맞춰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