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투자조합 등 대상 100억원 유상증자

글로벌 |김세형 |입력

코스닥 한국테크놀로지는 투자조합과 관계사를 대상으로 각각 50억원씩 총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관계사인 데이원홀딩스와, 휴스턴투자조합이 배정 대상자다. 

오는 3월15일 주금납입이 이뤄진 뒤 최대주주는 현재 한국이노베이션에서 데이원홀딩스로 변경된다.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최근 최대주주 주식의 반매매매 이슈 속에 급락한 바 있다. 지난 11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12일에는 18.75% 급등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