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경인선) 제물포역에도 스마트도서관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2년 U-도서관서비스 구축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약 1억 원을 투입해 수봉도서관 스마트도서관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제물포역 스마트도서관은 기기 내 비치된 500여권의 도서를 자유롭게 대출ㆍ반납할 수 있는 무인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다. 제물포역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영향으로 유동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장소 접근성도 좋아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할 전망이다.
스마트도서관은 수봉도서관 책이음회원증을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인당 2권을 2주간 빌려 볼 수 있다.
박정남 시 문화예술과장은 “제물포역 내 스마트도서관 구축으로, 시간적 제약을 이유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일부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출·퇴근길 등 편한 시간에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해진 만큼, 스마트도서관을 적극 활용해 인천 시민의 독서 생활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달 15일 ㈜공항철도 운서역에도 스마트도서관 '운서서가'를 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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