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공공시설 태양광발전설비 설치와 민간 주택 태양광 설치 지원 사업을 통해 18만9천KW의 전력을 생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매년 약 250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과 온실가스 89.7톤을 저감해 30년생 소나무 1만 3천 그루의 식재 효과에 상당한다.
우선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 국제캠핑장 주차장과 청라BRT 통합차고지에 146.5㎾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통해 연간 18만9천㎾의 전기를 생산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기반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포함 총 사업비 2억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민간 부문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IFEZ 내 주택 83가구의 태양광 246㎾ 및 지열 17.5㎾ 설치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했다. 이로인해 가구당 월 5만원에서 10만원의 전기요금이 절감됐다.
인천경제청은 내년에도 송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및 영종도시기반사업단에 73㎾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과 관련해 내년에도 90가구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4월쯤 지원사업 공고를 할 예정이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앞으로도 공공사업 뿐만 아니라 민간에도 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IFEZ를 친환경 글로벌 도시로 조성하고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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