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국방혁신 4.0' 추진한다

사회 |입력

국방부, 대통령 업무보고...24년 '국방AI센터' 창설 - 민간 AI대학원과 협업...향후 5년간 AI 확산 선도 전문인력 1,000여 명 양성

자료: 국방부.
자료: 국방부.

국방부는 22일 대통령실에서 국방분야 업무 보고를 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국방부는 '국방혁신 4.0' 추진을 통해 '첨단과학기술軍'을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AI 기술 수준과 발전단계를 고려하여 ‘국방AI 발전모델’을 정립, 이에 따라 우리 軍에 대한 AI 기술 적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1단계는 ‘초기 자율형’으로 AI 기반의 다출처 영상융합체계, GOP・해안경계체계를 발전시키고, △2단계는 ‘반자율형’으로 무인 전투차량, 수상정 등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등에 AI 기술을 접목하며, △3단계는 ‘완전 자율형’으로 ‘지능형 지휘결심지원체계’,  ‘초연결 전투체계’ 등이 구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또한, 민간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개발하고, 軍은 인프라와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개방형 민군협업’이 어우러진 국방AI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국방부는 3단계 국방AI 발전과 연계하여 유・무인 복합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각 軍별로 시범부대를 운용할 계획이다.

자료: 국방부.
자료: 국방부.

이와함께 국방부는 AI기술의 단계적 軍 적용 노력을 통합하기 위해 민간전문가를 센터장으로 하는 '국방AI센터'를  ’24년까지 창설할 방침이다.

국방AI센터는 각 軍, 방사청, 국방연구기관에 분산된 AI 업무 (소요기획, 데이터 관리, AI 개발 등)를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유·무인 복합체계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현재 국방R&D의 2% 수준(’21년 약 800억원)인 국방AI R&D 예산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민간 AI대학원과 협업하여 향후 5년간 AI 확산을 선도할 전문인력 1,000여 명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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