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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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인진원,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 추진 ▲특허출원, 마케팅·홍보 등을 지원하는 ‘위치기반서비스 사업화 지원’ 분야· ▲클라우드 기반 S/W 개발 및 테스트환경 등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2개 분야 - 선정 규모(’21년 25개 → ’22년 30개)· 총 상금규모(’21년 1.1억원 → ’22년 1.58억원) 확대

자료: 방통위
자료: 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우수한 위치기반서비스 모델을 보유한 중소·영세·스타트업 기업 등의 안정적인 위치정보 시장 진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료: 방통위
자료: 방통위

이번 프로젝트는 우수 비즈니스 모델로 선정된 자에게 ▲특허출원, 마케팅·홍보 등을 지원하는 ‘위치기반서비스 사업화 지원’ 분야와 ▲클라우드 기반 S/W 개발 및 테스트환경 등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분야로 나뉘어 있다.

모집 대상은 위치기반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 상용화 및 사업화를 준비 중인 스타트업, 영세사업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오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공정거래법에 따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으로 지정된 사업자는 참가가 제한되며, 올해에는 우수한 위치정보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 등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상작 선정 규모(’21년 25개 → ’22년 30개)와 총 상금규모(’21년 1.1억원 → ’22년 1.58억원)를 확대했다.

단, 상금 지원은 ‘위치기반서비스 사업화 지원 사업’ 선정 대상에게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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